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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I Learned
1. 실전 프로젝트 팀이 이루어지다.
- 6주 기간의 실전 프로젝트를 진행하기에 필요한 팀구성이 이루어졌다.
- 백엔드(Node.js) 3명, 프론트엔드(React) 2명, 디자이너 2명
2. 기획 & S.A.
- 어떤 서비스를 기획할 것인지 머리를 맞대어 고민을 했고 오프라인 독서 모임 웹 서비스를 기획.
- 화면 정의서를 바탕으로 컴포넌트, API 명세서를 짜고 와이어프레임도 순조롭게 맞춰 작성해 디자이너, 백엔드분들과의 소통이 막힘없이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었다.
- 화면 정의서 : https://deep-raft-c4b.notion.site/79d1be119dc44a03b58c6fd494cccad3
1주차를 진행하면서 문제점
- 너무 소극적이었던 나의 태도
- 사실 첫 기획을 하면서 다들 의욕도 넘치고 잘해보려고 전혀 시도해보지 않은 기술에 대해 이것저것 의견을 내고 그래서 기호기의 방향이 온라인 화상 독서 스터디 모임 웹 서비스로 가려했는데 핵심기술인 WebRTC에 아는 것이 아무것도 없고 여태 공부를 하면서 아무리 몰입해서 공부를 했지만 3주 리액트를 배워 실전 프로젝트에 모르는 기술을 핵심으로 하기엔 너무 모험적이라고 판단했고 나의 소극적인 태도로 그런 부분이 많이 팀의 사기를 떨어뜨린것같다. 하지만 좋은 팀 리더와 부리더를 만나 의견을 존중받고 한사람이라도 확신이 없다면 모두가 확신이 있는 방향으로 가는 것이 맞다는 판단으로 게시판 CRUD를 바탕으로 한 오프라인 독서 스터디모임 웹서비스로 기획의 방향성을 바꿨다. 하지만 이 부분에 있어서 빠른 속도로 개발을 하여 오히려 부가적으로 붙일수 있는 살과 기술들을 덧붙여 채팅과 화상 서비스 기능도 개발 할 것을 염두하고 기획을 했기때문에 결론적으로는 우리 모두가 속도와 퀄리티 두 마리 토끼를 다 잡기 위해 더욱 몰입하는 계기가 되었던것 같다.
- 첫 주차부터 분명하게 배운 것은 협업 태도인것 같다. 물론 일방적으로 내 주장을 펼쳐 팀의 분위기를 흐린다거나 하려는 것은 아니었지만 결국 팀원들의 의견을 따라갈것이라면 굳이 자신이 없는 모습을 내비칠 필요는 없었던 것이다. 팀원들에게 첫인상에 있어 신뢰를 주지 못할 수 있다는 점...
- 의견은 정확하게 피력하되 결정 된 사항을 따를 것이라면 힘을 실어주는 팀원, 그리고 그들이 신뢰할 수 있는 인상을 심겨주는 개발자가 되는 것이 좋은 개발자로써 성장하는 방향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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