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프리온보딩 코스를 시작하면서
- 프리 온보딩 과정은 교육을 제공받는 시간이 아니다.
프리 온보딩 과정은 기업 과제를 수행하는 것을 통해 현업에서 실무를 할 수 있는 수준의 개발자가 되는 것을 목표로 스스로를 훈련하는 시간이다. 과정을 담당해주시는 멘토님께서 알고 있는 지식과 경험을 효율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가이드를 준다고 하신다. 단순히 “교육을 받는다” 라는 마인드가 아닌 현업 개발자가 되기 위해 준비하고 훈련한다는 마인드로 과정에 임할 예정이다!
- 모르는 부분이 있거나 도움이 필요할 때는 ?
공식문서, 블로그 등 검색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데 필요한 지식을 습득하는 습관을 들여보자!
또한, 스스로 고민하는 시간과 더불어 프리 온보딩의 핵심 가치 중 하나인 “동료학습”을 통해 팀원 및 동기들과 지식을 공유하고 토론하는 과정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역량을 길러보자!
- 멘토님이 우리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것
- 수강생들의 시야가 확장되는 것
- 과정 간 알고있는 단편적인 지식들을 전달하는 것이 아닌, 코드를 보고 구성하고 생각하는 시야가 넓어지고, 이를 통해 스스로 좋은 코드에 대한 견해를 가지는것
- 따라서 세션 간 문서를 보고 따라하면 알 수 있는 단순한 지식들(What)을 전달하기보다는 왜 이걸 사용하는지, 이걸 적용하면 뭐가 좋은지(Why)에 해당하는 내용을 더 중점적으로 다룰 것
2. 프로젝트를 하기 전 알아야 할 팀으로 일하는 법, 개발자의 기본기
2-1. Overview (하드 스킬 & 소프트 스킬)
1) 하드 스킬
- 업무에 필요한 역량을 말할 때 업무를 수행하는데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의미
- 개발자는 개발을 하는 사람이기에 당연히 기술적인 역량이 필요
- 기술적인 역량은 개발자의 핵심이 되는 역량이므로 하드 스킬이라 할 수 있다.
2) 소프트 스킬
- 개발자들에게 업무를 할 때 중요한 역량을 물어보면 오히려 개발 능력 외에 커뮤니케이션 능력, 소통 능력, 협업 능력, 팀워크를 강조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것들이 개발자로서 갖춰야 할 “소프트 스킬”이라고 할 수 있다.
- 특히 프론트엔드 개발자는 업무 특성 상 흔히 기획자, 디자이너, FE 개발자, BE 개발자로 구성되어 있는 제품팀에서 모든 직군들과 가장 많이 소통을 해야 하는 포지션
- 심지어 마케팅 부서와도 제일 협력이 많이 이루어지는 포지션이 FE 개발자이다. 그리고 개발자가 다루는 영역은 타 직군 사람들에게는 생소한 부분이 많다. 따라서 이런 생소한 영역을 청자를 고려해서 알아들을 수 있게 쉽게 풀어서 설명할 수 있는 소통의 능력을 갖추는 것이 굉장히 중요
- 소통은 크게 말로 하는 소통과, 문서로 하는 소통으로 나눌 수 있다.
- 구두로 소통을 할 때는 내가 말하는 목적은 ‘상대방을 이해시키기 위함' 이다. 그렇기에 내가 알고있는 것, 말하고자 하는 것을 쏟아내듯이 말하는 것이 아니라 나의 생각을 잘 정리해서 말하는 것이 중요
- 문서로 소통은 개발자가 주로 작성하는 문서인 commit, PR, 그리고 코드
- 이러한 문서를 통해서 개발자들은 서로 의도를 표현하고, 피드백을 주고받고, 팀의 능률을 올리기 위해 노력한다. 따라서 이러한 문서들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이를 잘 작성하고자 노력하는 것은 굉장히 중요한 일
2-2. Git & GitHub을 사용하면서 지켜야 할것
2-3. ESLint와 Prettier, Git Hook을 이용한 팀의 능률올리기
3.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통합하고 배포하는 법
3.1 서버와 클라우드 컴퓨팅 그리고 AWS
3.2 CI/CD with GitHub Actions
4. Week-1 회고
팀으로 일하는 법
팀으로 일한다는 것, 즉 협업이 무엇인지 조금 알게 된 시간이었다. 기본적으로 협업은 함께 도와 일을 하는 것이 맞다. 하지만 개발자스러운, 개발자다운 협업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 했던것 같다.
개발자이기 전에 사람과 사람 사이의 소통은 기본적으로 잘 이루어질 수 있는 태도는 당연히 갖춰야하지만, 개발자라는 직업에 맞게 그에 맞는 소통 능력도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개발자가 주로 작성하는 문서는 commit, PR, 그리고 코드다. 이러한 문서를 통해서 개발자들은 서로 의도를 표현하고, 피드백을 주고받고, 팀의 능률을 올리기 위해 노력한다. 따라서 이러한 문서들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이를 잘 작성하고자 노력하는 것은 굉장히 중요한 일이다.
정말 좋은 기회었던 것이 이미 현업에서 경험을 쌓고 계신 실력자분이 우리 팀의 구성원으로 계셔서 현업에서 협업을 하는 과정을 그대로 경험해볼 수 있었다. 그리고 같이 과제를 하면서 어떤 문제에 대해서 함께 고민하고 해결방법에 대한 근거를 찾는 과정이 인상적이었고, 깃 브랜치 전략, commit, 코딩 컨벤션, PR 등 1주차에 알게 된 문서로의 소통을 직접 경험해봄으로써 개발자에게 소통은 성장할 수 있는 하나의 요소라는 생각을 가지는 값진 한 주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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