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I Learned
- 프로젝트 마무리 후 배포
- 배포는 AWS Amplify 를 이용한 무중단 배포를 하여 git에 push를 하여 업데이트 한 내용이 바로바로 사이트에 중단 없이 배포가 가능하게 하여 유저들의 피드백을 빠르게 반영하여 수정할 수 있는 배포 방식을 선택했다.
- 배포 후 유저들의 피드백
- 다양한 피드백을 받았지만 홈페이지 디자인에 대한 아쉬움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 사용법이 어렵다라는 의견도 많았다 => 기획 때 우리는 어디에 뭐가 있는지 알고 기획을 한것과 달리 사용자들은 알고 있는 정보가 없기때문에 UI/UX를 고려해서 개발한다는 것은 다시 한 번 많은 고민을 필요로 하는 것임을 깨달았다.
- 그 외 다양하게 업데이트 해주었으면 하는 사항들이 있었으며, 이번 프로젝트에서 기획이 개발에 얼마나 많은 영향을 미치는지도 알게 되었다.
실전 프로젝트 Book-ing
- 프로젝트 명 : Book-ing
- 프로젝트 기간 : 2022/04/22 - 2022/06/03
- 팀원(총 7명) : 백엔드 3명 / 프론트엔드 2명 / 디자이너 2명
- 깃허브 주소 : https://github.com/Book-ing
- 시연 영상
실전 프로젝트를 마무리하면서 느낀점
주 6일 하루 15시간 이상씩 컴퓨터에 앉아서 코딩만 하기를 벌써 6주가 흘렀고, 이렇게 저렇게 시간에 쫓겨 프로젝트가 마무리 되었다. 모든것이 처음이고 새롭고 내가 가진 실력에 비해 해야만 하는 것들이 많았기때문에 시간이 부족하고 또 부족한 프로젝트 기간을 보냈던 것 같다. 사실 이 프로젝트 하나로 많은 것이 달라지거나 당장 취직이 될거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정말 시간에 급급해 주먹구구식 개발이 많았기때문이다. 내가 생각할때 동작가능한 것이 물론 서비스를 만드는데 있어서 첫번째라고 해도 만든 서비스가 정말 앞으로 잘 나아가기 위해서는 코드를 짜면서부터 생각을 많이 해야하는 것 같다. 이 기능에서 왜 이 기술을 썼는지에 대한 고민이 상당히 부족했다. 기능을 구현해야만 했고 동작을 시켜야했기 때문이다. 그만큼 짧은 시간안에 무언가 제대로 만들려면 앞으로 더 많은 공부로 기본을 잘 다지는 것이 먼저인 것 같다.
프로젝트는 혼자 하는 것이 아니었다. 다들 밤잠을 설쳐가며 함께 고생한 결과물이기 때문에 퀄리티가 어떻든 너무 소중한 것은 사실이다. 그리고 협업을 하면서 큰소리가 안나고 문제를 대화로 풀어나가는 과정이 어떤 팀들보다 매끄럽고 좋은 분위기 였기 때문에 협업에 있어서 크게 힘든점이 없었다. 좋은 사람들과 협업한다는 것은 큰 행운이고 앞으로도 협업을 함에 있어서 소통을 중요하게 생각하려고 한다. 우리 팀원 모두 너무 고생이 많았고, 좋은 곳으로 다들 취업을 잘 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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